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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1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일자리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차선책으로 노동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기간제법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대신 파견법은 받아들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이 빌딩이나 상업시설 토지 등을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이외에 ‘얼어붙은 청년 고용 실업률 9.2% 최악’, ‘국제유가 10달러대 주저앉나’, ‘한의원서 감기 진료 받아도 건보 적용된다’가 오늘자 주요기사 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朴 “기간제법 외 노동4법 꼭 처리해달라” (▶기사보기 클릭)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일자리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차선책으로 노동계에서 반대하고 있는 기간제법은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는 대신 파견법은 받아들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와 신년 회견 내용 정밀 보도합니다.



#얼어붙은 청년 고용 실업률 9.2% 최악 (▶기사보기 클릭)
지난해 청년(15~29세) 실업률이 9.2%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정년 연장이 청년층을 고용 절벽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인데,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국제유가 10달러대 주저앉나 (▶기사보기 클릭)
국제유가가 바닥 모를 추락을 거듭하며 마침내 배럴당 30달러선이 12년 만에 붕괴됐습니다. 국제유가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인 배럴당 10달러로 주저앉을 수 있다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빌딩 사고판다 (▶기사보기 클릭)
앞으로 공인중개사들이 빌딩이나 상업시설 토지 등을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한의원서 감기 진료 받아도 건보 적용된다 (▶기사보기 클릭)
이르면 오는 2019년부터 한의원에서 감기 난임 등의 진료를 받아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약제를 섞어 달여 먹는 첩약을 제외한 모든 한약제제에 대해서는 연내 건강보험 급여화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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