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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 중국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엠케이트렌드가 중국 법인의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엠케이트렌드는 전날 대비 8.81%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엠케이트렌드에 대해 올해부터 중국 법인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400우너에서 2만8,200원으로 올렸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중국법인 영업이익은 지난해 35억원에서 올해 10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국 NBA 매장은 지난해보다 약 80개 늘어난 160개로 예상하고 매장당 월별 매출액이 6,000만원을 웃돌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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