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봉쁘앙은 14일 부모와 함께 따뜻한 곳으로 겨울 휴가를 떠나는 아이를 위한 크루즈 라인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크루즈 라인은 플로럴 패턴의 리버티 원단을 사용해 화사한 느낌을 살렸으며 점프수트와 모자, 수영복 등 바캉스용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살린 러플 블라우스, 스모킹 드레스 등이 여자아이를 위한 대표상품이며 남아 제품으로는 푸른 바다의 빛깔을 그대로 살린 원단에 이국적인 프린트를 담은 버뮤다쇼츠, 체크셔츠, 데님팬츠 등이 있다.
영유아용 베베라인도 동일한 소재와 콘셉트로 출시됐다.
봉쁘앙 크루즈 컬렉션은 서울 강남구 도산 플래그십 매장과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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