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14일 무게를 1kg미만으로 경량화한 노트북 '그램15'를 출시했다. 화면은 15.6인치로 넓고, 배터리는 최대 10시간 30분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고용량이다. 인텔의 고성능 6세대 중앙처리장치(CPU)가 탑재됐다. 가격은 최저 155만원. LG전자 모델들이 신형 노트북을 한손으로 들며 가벼운 중량을 실증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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