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지난 11월 밝힌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하이테크파크 투자건은 올해 약 250억~300억원을 투자해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페이퍼 프로그램 등을 시작할 예정으로 고객사 다변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지난해 4·4분기 실적은 전방 고객사 공급 물량이 크지 않아 감소할 전망이지만 올해 1·4분기에는 다시 회복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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