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보고서에서 “원더택틱스가 전날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정식 론칭 됐다”며 “원더택틱스는 서머너즈워 후속 롤플레잉게임(RPG)으로 자체개발작인 만큼 흥행 시 실적 기여도는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신작 출시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각각 7%, 9% 상향했다”며 “추정치에 반영된 원더택틱스의 일매출은 약 2억5,000만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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