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계열사인 한샘이펙스(HANSSEM EFFEX)는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 마리아쥬 스퀘어에서 사무용가구 브랜드 비츠의 올해 사업방향과 신제품 개발 계획 등을 설명하는 ‘2016년 비츠(VIITZ) 대리점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찬영 한샘이펙스 총괄본부장은 간담회에서 “비츠의 다양한 제품과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국의 전시매장을 통해 차별화 된 유통전략을 전개하고 사무가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샘이펙스는 전국에 사무용가구 대리점 40여개, 전시매장은 15개를 운영 중이며 향후 2017년까지 전시매장을 1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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