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론은 매년 회사의 순익과 임직원 급여의 0.5%를 재원으로 모은 장학기금 조성, 각 지역별 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단 운영,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1년부터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시작된 웰컴론의 장학활동은 10기까지 800여명에게 학자금을 지원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웰컴금융그룹 방정환장학금’으로 격상돼 그룹 차원에서 대상과 지원 금액을 더욱 늘려가고 있다. 올해에도 11, 12기 장학생이 배출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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