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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전국 지점장, 영업본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지점장 행복드림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등 총 7,3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곽진(왼쪽)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이 전달식을 가진 후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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