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는 자사의 사진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싸이메라가 글로벌 2억 내려받기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수익화 모델도 선보인다.
싸이메라는 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 앱 서비스로 주로 글로벌 젊은 여성층의 이용률이 높다는 평가다. 또 전체 이용자 중 해외 비중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500만 내려받기를 돌파한 지역이 150여개국이며 1,000만 내려받기를 달성한 국가도 9개국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에서 골고루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자도 충분히 모은 만큼 본격적으로 올 상반기부터 싸이메라의 수익화를 이루겠다는 것이 SK컴즈의 입장이다.
정운철 SK컴즈 본부장은 "기존 경쟁력을 키우고 콘텐츠 간 유기적 선순환 유통으로 SNS 플랫폼으로써 싸이메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한 수익창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싸이메라는 자체 개발한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카메라 앱 서비스로 주로 글로벌 젊은 여성층의 이용률이 높다는 평가다. 또 전체 이용자 중 해외 비중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500만 내려받기를 돌파한 지역이 150여개국이며 1,000만 내려받기를 달성한 국가도 9개국을 넘어서는 등 전세계에서 골고루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입자도 충분히 모은 만큼 본격적으로 올 상반기부터 싸이메라의 수익화를 이루겠다는 것이 SK컴즈의 입장이다.
정운철 SK컴즈 본부장은 "기존 경쟁력을 키우고 콘텐츠 간 유기적 선순환 유통으로 SNS 플랫폼으로써 싸이메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이를 통한 수익창출에 본격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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