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초 쇄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진수식에서 정성립(첫번째 줄 왼쪽 여덟째) 사장과 발주처인 소브콤플롯사의 세르게이 프랭크(〃일곱째)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에 진수한 쇄빙 LNG 운반선은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으로 국내에서 이틀 동안 쓸수 있는 LNG 17만㎥를 실어 나를 수 있다.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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