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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의 전등을 어디서나 켜고 끌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 선보였다.
스마트홈 조명 솔루션 기업 반디통신기술은 19일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리(GOLI)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안 내 전등을 언제 어디서나 무선(RF: Radio Frequency)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신개념 제품이다. 타이머와 예약 기능은 물론 외출시 집에서 멀어지면 자동으로 전등이 꺼지고 귀가 시 집에서 가까워지면 스스로 전등이 켜진다.
/박진용기자 yong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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