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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1월 20일

영국계 대형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가 은행 증권 등 한국 사업을 접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또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가장 낮은 6.9%를 기록하며 바오치(保七·7%대 성장)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외에 ‘한화 KAI 인수설 재부상 김승연’ , ‘N포세대 통신비도 버겁다’, ‘저유가 잔혹사’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위 대비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英 바클레이즈 한국서 짐싼다 (▶기사보기 클릭)
영국계 대형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가 은행 증권 등 한국 사업을 접습니다. 국내에 진출한 지 39년 만입니다. 다른 글로벌 금융회사들도 구조조정 차원에서 국내 시장 이탈이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막내린 ‘바오치 시대’… ‘침체-회복’ 시험대 선 中 (▶기사보기 클릭)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5년 만에 가장 낮은 6.9%를 기록하며 바오치(保七·7%대 성장)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경제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온 중국 경제의 기초체력이 침체와 회복의 갈림길에서 새로운 시험대에 섰습니다.



#한화 KAI 인수설 재부상 김승연, 방산사업 큰 그림 그리나 (▶기사보기 클릭)
한화가 KAI를 삼킬 것이라는 시나리오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후계구도 측면에서도 KAI는 놓치기 힘든 매물이라는 점에서 이런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N포세대 통신비도 버겁다 (기사보기 클릭)
통신요금 미납으로 신용등급이 추락한 20대 젊은 층이 다른 세대보다 많게는 두 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청년 실업에 따라 경제적 능력을 갖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美주유소ℓ당 150원… 마이너스 원유값… 저유가 잔혹사 (▶기사보기 클릭)
국제원유시장에 이란까지 가세하면서 원유 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에서는 ℓ당 150원까지 하락한 가격에 휘발유를 파는 주유소가 등장하는 등 저유가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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