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은 20일 얼굴인식 기반의 학원전용 안심 서비스(사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얼굴인식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인 페이스캅에 등·하원 관리 기능을 적용한 서비스로 출결관리와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또 학부모에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등·하원 사진과 시간이 실시간 발송돼 부모는 내 아이가 학원에 잘 도착했는지, 수업이 몇 시에 끝났는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KT텔레캅은 학원전용 안심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월 이용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오는 3월말까지 진행한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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