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기아차의 글로벌 생산전망 기조가 낮아지면서 현대위아의 외형성장세도 기대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다.
박영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산동 엔진생산법인 가동률과 수익 전망 하향, 관련 CKD수출 매출 부진, 수동변속기 사업철수 등이 주요 매출감소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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