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원금손실 공포' ELS 발행 실패 잇따라

H지수 급락세… 투자자 ELS가입 꺼려

현대·대신증권등 ELS모집 발행 취소 속출

ELS 원금손실 공포 현실화… “당분간 주춤”

H지수 기초자산 ELS잔액 37조7,000억 추산

한때 높은 수익률로 인기를 끌었던 주가연계증권(ELS)이 원금 손실 공포 속에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하는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LS 기초자산으로 많이 쓰이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인 H지수가 중국 증시에 동조돼 급락하자 투자자들이 ELS 가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현대증권과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등 증권사들이 출시한 ELS의 모집 발행이 취소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발행 잔액이 64조에 달하는 ELS의 원금 손실 공포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당분간 ELS의 발행 열기가 주춤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원금 손실 사태의 주 원인으로 지목된 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ELS 의 잔액은 37조7,0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규진 기자 SEN TV sk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