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별로는 북미에서 361만2,453대를 판매해 1년 전보다 6%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시장에서는 361만2,636대를 판매해 5% 성장했다. GM은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10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뷰익 ‘엔비전’, ‘바오준’ 560 등 SUV 판매가144% 증가했다.
한편, 한국GM은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15만8,404대를 판매해 2002년 회사 출범 이래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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