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9.12%(265원) 오른 3,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3,4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도 갈아치웠다.
진양산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4% 늘어난 306억원, 영업이익은 47.2% 증가한 4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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