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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가 25일 중국 헬스케어 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중국 전담 조직인 ‘차이나데스크’에서 자문을 맡고 랩운용부가 운용을 한다.

차이나데스크는 연 400회의 세미나를 진행하며 월 1회 이상 중국 현지 출장을 통해 50개가 넘는 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있다.



박석중 신한금융투자 차이나데스크팀장은 “중국 정부의 발표를 보면 헬스케어 산업 규모는 지난해 3조 위안에서 오는 2020년 8조 위안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전 세계에서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수수료는 연 2.5%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참고하면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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