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의 유아동 브랜드 섀르반이 북유럽 감성의 ‘스칸디나비안 컬러’ 콘셉트의 16년 S/S 콜렉션을 공개했다. 그린·베이지·오렌지 등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이 특징이다.
섀르반은 싱그러운 스웨덴 숲을 연상시키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라인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반사테이프 등 섬세한 안전 기능도 더했다.
‘배색 하프점퍼’는 방수코팅이 두 겹으로 처리돼 우수한 방수·방풍을 기능을 갖췄다. 반사 테이프를 부착으로 사고 가능성도 낮췄다. ‘알파벳 티셔츠’의 경우 기본 라운드 티셔츠에 알파벳 그래픽 포인트를 더했다.
‘데일리 점퍼’는 야전 상의 디자인에 딥핑크, 옐로우 등 여아들이 선호하는 색상을 적용했다. ‘DOT 티셔츠’는 봄을 상징하는 나비와 꽃문양이 돋보인다.
섀르반의 2016년 S/S ‘스칸디나비안 컬러’ 신제품은 전국 섀르반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 닷컴(www.0to7.com)에서 만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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