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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홈IoT(사물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인 '홈CCTV 맘카'의 가입자가 출시 18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홈CCTV 맘카는 사물인터넷 기반 홈CCTV 서비스다. 현재 풀HD(고화질)급 200만 화소로 촬영이 가능하며 25일 분량의 영상이 저장 가능한 특징이 있다. U+인터넷과 함께 이용하면 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의 높은 인기로 향후 가격 할인과 방문 사후서비스(AS) 구축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IoT 담당 상무는 "맘카를 비롯한 다양한 홈IoT 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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