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잠식에 경쟁력 ‘비상’

위기감 느낀 대형마트, 물류·PB제품에 집중

작년 온라인쇼핑 거래액 작년보다 19.6% 증가

온라인, 대형마트보다 월평균판매 4,000억 많아

온라인쇼핑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대형마트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형마트들은 자체 브랜드(PB)를 강화하고 온라인 물류센터에 공들이는 등 위기극복에 나섰습니다.

통계청과 유통업계에 따르면 작년 1∼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8조6,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가량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같은 기간 2.3%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월평균 판매액은 온라인쇼핑이 4조4,200억원 규모로 대형마트보다 4,000억원 가까이 많았습니다. 품목별로는 특히 음식료품과 화장품, 생활, 자동차용품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대형마트의 경우 비식품 부문 매출이 오히려 4.3% 줄었고, 식품은 0.8% 증가에 그쳤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지이 기자 SEN TV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