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분기(1조3,832억원)보다 28.5% 감소한 것으로 전년 동기(1조6,672억원)보다는 40.7% 줄었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8개 분기만에 1조원 클럽 달성에는 실패했다.
4분기 매출액도 4조4,160억원으로 전 분기(4조9,250억원)보다 10.3% 줄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2%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5조3,361억원으로 전년보다 4.4% 증가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도 18조7,980억원으로 2014년보다 9.8% 늘어났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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