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은 올해 ‘현명하게 일하기’(Work Smart)와 ‘혁신’(Innovation)을 강조하는 기업문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路)’를 정립하고 이를 소책자로 제작해 26일 전 임직원에게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책자에는 경영 현장에서 맞부딪치는 31가지 상황을 정리하고 제대로 일하는 방식을 국내외 기업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고 있다.
정몽원 회장은 “기업문화는 회사의 근간이 되는 핵심가치이자 행동지침”이라며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하는 시스템과 제대로 된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한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야 지속가능 경영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라그룹은 올해 경영 일선에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제대로 일하는 방식 한라로’를 확산키로 하고, 관련 동영상 등도 제작할 계획이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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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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