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본부장은 “중국 성장 둔화 및 유가 하락, 신흥국 판매 부진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신기술 연구 투자 확대로 순이익이 줄고 유동성 또한 일시적으로 줄었다”며 “하지만 배당금 확대 및 배당성향 확대로 주주 친화정책 이행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경쟁사와 배당 성향 차이를 축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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