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엠비오, 배우 정일우 브랜드 모델로 발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는 배우 정일우(사진)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가 배우 정일우를 새 얼굴로 삼았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일우를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마케팅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엠비오 측은 정일우가 완벽한 신체비율과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이름이 나 있는 만큼, 브랜드의 세련되고 도시적 이미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정체성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엠비오는 대표 아이템인 ‘퍼펙트 슈트·코트’ 라인과 NFC기반의 스마트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승제 엠비로 팀장은 “연기 뿐 아니라 패셔니스타로 호평을 받는 정일우씨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라며 “온·오프라인의 다각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엠비오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방송 중인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매력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슈트 핏으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