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 같은 내용의 2016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박세창 사장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금호아시아나그룹 관계자는 “올해 3대 목표인 이윤경영, 품질경영, 안전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에는 이한섭 영업총괄 부사장이 승진해 선임됐다.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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