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 김동환PD]
*본 기사는 서울경제TV SEN 증시WH 방송중 방영된 내용입니다.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관련주가 급등세다. 29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3,050원(24.60%) 상승한 1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카바이러스가 성관계를 통해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에도 매수세가 몰려 상한가에 안착한 모습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28일(현지시간) 급속도로 확산하는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다음달 1일 긴급위원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증시WHY’ 김선윤 멘토는 이번 지카바이러스에 의한 관련주 급등은 메르스 사태와 유사한 현상의 테마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분석했다. 쉽게 끝나지 않을 테마주인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는 설명이다.
동영상 링크 : http://www.sentv.co.kr/program/stockw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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