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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급여이체통장,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한다.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2.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다.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는 이용자의 생활방식에 맞게 카드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사용 실적에 따라 리빙형·쇼핑형은 월 최대 5만까지, 데일리형은 적립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사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준다. 또 신입사원들이 긴급자금이 필요하면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을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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