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상품을 다음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급여이체통장, 적금, 신용카드, 신용대출 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행복knowhow 주거래 우대통장’은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이용 시 전자금융 이체수수료와 자동화기기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한다.
목돈마련적금인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로 거래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2.7%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카드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1Q 신용카드’와 최대 3,000만원까지 저렴한 금리로 긴급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 우대론’도 패키지에 묶였다.
KEB 하나은행은 2016년 4월말까지 ‘새내기 직장인 주거래우대 패키지’ 가입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기어, 하나멤버스 1만머니 제공 등 입사를 축하하기 위한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