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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맥스엘이디, LED 홈 조명 전국 대리점 모집

내수시장 공략 강화

LED조명 전문 기업 큐맥스엘이디는 자사가 개발한 홈 조명 LED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전국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설립된 큐맥스엘이디는 제품 제작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LED 조명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벤처기업인증과 다수의 특허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을 공인받은 LED조명 전문기업이다.

기존 LED조명 관련 업체들이 단순 조립된 제품 1~2종을 유통하는 것과 달리 큐맥스엘이디는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20여종에 이르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하에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호환성과 안전성 테스트를 거친 고품질의 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또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자체 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연구, 개발,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생산공장과 비즈니스 센터, 물류센터, 전국 80여 곳의 A/S센터를 갖추고 있다.

큐맥스엘이디는 신제품 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전체 매출을 늘리기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매년 매출금액의 5%를 연구개발에 투자해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자체 브랜드 ‘페네우스’를 론칭하여 농협, 하나로, 롯데 등 대형마트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대리점 모집을 통한 유통망 확대를 추진중인데 연내 전국 시, 군별 주요 거점에 최대 400곳의 대리점 및 가맹점 개설이 완료되면 지난해 약 200억 원에 그쳤던 매출이 올해는 470억 원대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3년 이내 1,0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큐맥스엘이디 관계자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단순히 조명의 밝기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눈’의 건강을 생각하여 사람에게 가장 편안하고 효율인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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