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이 오토펜슬 타입의 ‘벨벳티즈 립 펜슬’을 새롭게 선보인다.
짙은 자두빛부터 누드톤까지 총 12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며, 립스틱 못지않은 선명한 발색력이 특징이다. 거품 같은 제형의 가벼운 매트 타입으로 벨벳같이 부드럽게 마무리되면서 밀착력도 뛰어나다. 광택없이 마무리되는 립 제품을 원하지만 입술이 건조해 사용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날씬한 펜슬 스타일로 끝이 얇고 뾰족해 입술라인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다. 별도의 샤프너가 필요 없이 돌려쓰는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맥의 벨벳티즈 립 펜슬은 맥 공식 온라인 몰(www.maccosmetics.co.kr)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5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