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일 보고서에서 “지난해 이브아르와 제미글로의 매출이 전년대비 각각 61%, 64.1% 늘었다”며 “올해도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LG생명과학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4,846억원으 추정된다”며 “기술 수출료의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3% 늘어난 27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LG생명과학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7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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