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중국 기대감 동반 강세

아모레퍼시픽이 핵심 사업지역인 중국에서의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아모레퍼시픽은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3.34%(13,000원) 오른 4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G 역시 8.53%(1만2,500원) 1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시장 매출 증가세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늘어난 5조7465억원,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96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모레G는 자회사 이니스프리가 국내외에서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중국의 소비 위축 가능성도 합리적 소비 컨셉트를 추구하는 동사에는 기회요인”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