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신금융그룹, 소외계층에 사랑의 성금 전달

충북 괴산 저소득층, 다문화지원센터, 재활원 등 지원

이어룡(가운데)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충북 괴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한 뒤 센터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충북 괴산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은 괴산군에 2년째 사랑의 성금을 내고 있다. 올해는 저소득대상가구와 다문화지원센터,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등에 전달했다. 괴산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희망 네트워크사업’에도 참여한다. 희망 네트워크사업은 민간단체의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지원하는 민관협력사업이다.



1991년부터 시작된 대신금융그룹의 사랑의 성금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해 선천적 장애아동의 의료비, 출소자 사회정착 지원금, 의료기관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지원규모는 86억원에 달한다. 대신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성금은 괴산군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상생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