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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제일 경영 빛난… GS칼텍스 여수공장

창사 두번째 무재해 600만 인시

GS칼텍스 여수공장이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무재해 6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무재해 인시는 공장에 근무하는 전체 임직원의 무재해 근무시간을 모두 합친 것이다. 공장 임직원이 업무상 재해로 1일 이상 출근하지 못하거나 5,000만원 이상의 시설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록은 다시 '0'으로 돌아간다.

이번 무재해 600만 인시는 GS칼텍스가 지난 2007년 7월 창사 이래 최초로 600만 인시를 기록한 후 8년 6개월여 만에 다시 거둔 성과다. /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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