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4일 보고서에서 “새로 출시한 한컴오피스 NEO는 MS오피스와 호환율이 매우 높은 제품”이라며 “MS오피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컨슈머제품 가격이 MS오피스의 25% 수준에 불과해 컨슈머 매출 증가에 더욱 탄력을 더할 전망”이라며“며 “올해 킹소프트를 비롯한 해외실적 인식과 신제품 실적이 가시화되면서 외형성장과 함께 영업이익률도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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