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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금융, 신사업 성장 기대감에 급등

한국전자금융이 신사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급등세다.

4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금융은 오전 9시 1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600원(9.52%)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금융의 강세는 이날 신사업에 대한 성장 기대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무인자동화기기·무인주차장 사업은 올해 2~3배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전국적인 거점을 기반으로 아이템을 다각화하고 있기 때문에 비용투입 대비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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