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호 중기청 소상공인정책국장은 “갑작스런 한파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들가게 공동세일전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나들가게 점주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행사에 적극적으로 임했기 때문”이라며,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공동세일전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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