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임직원들이 4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한 후 장은희(가운데) 영락애니아의집 원장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효성은 산업자재PG(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금액에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보탠 금액을 더해 생필품을 기부하는 데 사용했다. 효성 임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영락애니아의집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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