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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의 최고상인 '베스트뱅커'에 박인규(사진) DGB금융지주 회장이 선정됐다.
또 김성미 IBK기업은행 부행장이 올해의 '베스트 여성 뱅커'로 꼽혔으며 최고의 금융기관을 찾는 '베스트뱅크' 부문에는 신한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베스트 사회공헌상'은 KB금융지주가, '베스트 서민금융상'은 IBK기업은행이 각각 차지했다.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뱅커 대상'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와 금융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후2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코스모스&바이올렛룸에서 열린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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