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7,580억원의 기술료 수익이 추가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퀀텀 프로젝트의 계약금 중 아직 인식되지 않은 2,300억원과 인슐린-115(2상), 인슐린 콤보 (1상), HM12525A (2상), HM71224 (2상) 등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파이프라인들이 새로운 임상 단계에 진입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1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3,38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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