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지급 예정이던 납품 대금 260억원은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현금으로 지급된다.
한편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00년대부터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명절 연휴 시작 전에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지난해 7월 말부터는 대금 지급 기일을 50일에서 30일로 단축하기도 했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