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설날을 맞아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를 5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900㎖ 페트 1병, 500㎖ 페트 2병, 루나 프로젝트 한정판 340㎖ 캔 2개, 분말 5팩과 스포츠타월로 구성했다. 이 중 스포츠타월은 동아오츠카 인터넷쇼핑몰에서만 판매하던 제품으로 매년 완판을 기록한 인기 제품이다. 선물세트 가격은 1만원이며 전국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규준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팀장은 “온라인에서만 판매됐던 상품을 오프라인 선물세트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포카리스웨트와 타월 선물세트로 실속 있는 명절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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