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올해 170개 기업을 신규 선정해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1일 통합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되는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올해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R&D)과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 및 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동훈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1일 통합 공고했다.
이번에 공고되는 사업은 △월드클래스 300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2개다.
산업부와 중기청은 올해 히든챔피언 후보기업 170개사를 신규 선정해 기술개발(R&D)과 해외마케팅, 해외진출전략 및 애로사항 컨설팅 등을 집중 지원하고 성공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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