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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11일 스위스 브룩에 위치한 국립연구소 PSI와 나노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기계연의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를 중심으로 기능성 나노소자 제조 공정·장비기술, X레이·전자빔 나노패터닝기술, 휴먼헬스 가드용 나노소자 개발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위스 PSI는 1988년 설립한 스위스 국립연구기관이다. 물질 및 재료분야·휴먼헬스·에너지·환경 분야 등 첨단연구를 수행한다.
/윤경환기자 ykh22@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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