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거래액이 급증한 상품군은 식품·생활용품(전년대비 83%↑), 여행(54%↑), 가전(72%↑) 등으로 나타났다.
티몬 내 식품·생필품 전용관 ‘슈퍼마트’ 개장, 실시간 세계 항공·숙박 예약 서비스 도입, 가전제품에 대한 사후관리서비스(AS) 1년 무상 연장·무료 반품·바로 환불 등의 노력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지난해 12월 대규모 연말 프로모션 등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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