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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5일 병영 생활 소통 환경 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병사들이 생활관에서 공용 휴대폰으로 친지와 가족들과 자유롭게 통화하는 사업 입찰가로 LG유플러스가 1원을 제시하고 사업자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황인무(왼쪽) 국방부 차관이 지난해 9월 병영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면서 LG유플러스가 병영 생활 환경 소통 환경에 기여했다는 내용의 감사패를 이날 권영수 LG유플러스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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