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필요에 따라 냉장고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신형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를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독립냉각·스마트변온모드·높이조절 등의 기술을 적용한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2016년형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3년 처음 선보인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냉장실을 나눠 음식을 분리보관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올해 신제품은 냉동실 온도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스마트변온모드를 처음 적용했다. 냉동실을 원할 때마다 냉장모드나 김치보관모드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또 냉장실·냉동실에 냉각기를 각각 탑재해 냄새섞임을 막고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독립냉각 기술이 확대 적용됐다. 냉장실 가장 윗칸은 ‘높이 조절 가드’를 설치해 칸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
국내 출시된 2016년형 삼성 지펠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는 780ㆍ808ㆍ814ㆍ824ㆍ825ℓ 5가지 용량, 총 12모델이다. 출고가는 169만~415만원이다. /이종혁기자 2juzso@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