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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모닝 pick] 2월 17일

박근혜 대통령이 “이제 북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 해답을 찾아야 하며 이를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이 출시 30년 만에 누적 매출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외에 ‘EU는 브렉시트 공포’, ‘삼각깁밥 저무나’, ‘을지로 도심 오피스 축으로 뜬다’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朴, 북한 核고수땐 ‘레짐체인지’ 시사 (▶기사보기 클릭)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국회에서 행한 ‘국정에 관한 연설’에서 “이제 북한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근본적 해답을 찾아야 하며 이를 실천하는 용기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신춘호 뚝심으로 일군 신라면 신화… 누적 매출 10조 훌쩍 (▶기사보기 클릭)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 이 출시 30년 만에 누적 매출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곁눈질하지 않고 오로지 식품 사업에만 전념한 신춘호 회장과 농심 임직원 전체의 도전과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는 평가입니다.



#EU는 ‘브렉시트 공포’ (▶기사보기 클릭)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에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 Brexit) 위기감까지 감돌고 있습니다.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상임의장은 EU 붕괴위협이 현실화됐다며 회원국들의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편의점 마스코트 삼각김밥 저무나 (▶기사보기 클릭)

편의점 대표 간편 먹거리인 삼각 김밥의 열기가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대거 높인 도시락이 바통을 이어받은데다 샌드위치, 김밥 등 가성비 높은 각종 즉석 먹거리 종류도 풍부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을지로, 도심 오피스 축으로 뜬다 (▶기사보기 클릭)

을지로 오피스 시장에 변화의 기운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연면적 3만3,000㎡이상의 새 프라임급 빌딩이 잇따라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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